상큼한 내 사진으로스타트

2008년 5월 3일 토요일.
어김없이 고속버스를 타려고 했다.
12시 20분 출발.
시간도 남겠다 pc방에서 죽치고있기로했다..그런데
갑자기 주변에서 왠 일본어 음성(그것도 좀 애니메이션의 그것같은)이 들렸다.
주위를 둘러보니..

그렇다. 왠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이미지의 사내가 낄낄대고 있는것이었다.
고개를 살짝 틀어보니 이..이거
스쿨○블을 즐기고있는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스★럼블을 알아본건 안자랑...ㅠㅠ
버스를 타고 무작정 막장스럽게 올라왔다.
도착하니 한 5시경. 대책도 없겠다.
부천으로 갔다. 늑대형과 조인.
나:머하게!
늑형:머하게!
....
나:놀자!
늑형:머하고!
나:...몰라
문득 생각난것은 근처 부평에 거주하는 시련형아.
시련형아에게 전화했다
RRR..RRR..RR
시련형:여보세요
나:형
시련형:응.
나:놀자!
시련형:..뭐하고
나:그냥 놀자!
늑형:(아놔 대책없는 색기..)
나:부천으로와라!
시련형:응.
그리고 우린 중동역에서 부천역까지 도보고 걸으면서 즐거운 담화를 나누었다.
주된 얘기가 막장테크서양물..
주로 사팍. 중간에 가다가 광군 닮은사람도 봤다.
이윽고 부천.

나:머할까!
늑형:그러게!
그래서 밥을 먹자니 시련형이 안와서 전화를해봤다
나:형,어디에요?
시련형:부평 거의 다와가.
나:...부천인데요
시련형:..야이...
참 한국말이란 어렵다.
그래서 늑형이 알고있다는 부천역 근처 숨은맛집의 회덮밥을 먹으러갔다.
우와 회덮밥 완전 맛있고 ㅠㅠㅠㅠㅠㅠ
더운날씨에 딱 시원한 맥주도 정말이지 최고였다!
밥을 다 먹을때 쯤되니 시련형 부천도착.
나:머할까...
늑형:머하게..
시련형:....
나:영화보자 영화. 아이언맨
늑형:그럴까!
시련형:..아니 그건 행사끝나고 좀 널널할때 보자..
결국 그냥 노래방 가기로 했다.
노래방가서 오덕스럽게 신나게 노래불렀다.
노래방을 나오니 얼추 밤 9시경.
다음날 행사도 있고 해서 그냥
나는 시련형네 집에서 신세지기로하고
늑형은 아침 일찍 친척집에 가야한대서 일단 흩어졌다.
부평도착.
나:형 밥안먹었다매요. 들어가기전에 뭐라도 먹고가자.
시련형:그러자.
나:시원한거먹자! 시원한거!
시련형:...어...음..
그래서 우리는 떡볶이를 먹었다..
싸고 양많은 떡볶이의 승리.
다시 부평을 거닐었다
중간에 전역한지 일주일이된 김미래형에게 문자가 왔다.
물론 시련형에게 온건데 문자가 안가서 내폰으로 해서 내가 대리로 보내줬다
'핑키 사다달라능..'
나:형 뭐라고 문자 보낼까?
시련형:싫다능...
'그게 어렵냐능...'
나:...라는데 뭐라고 할까?
시련형:어렵다능...
'아니키!'
나:...처절한데 형? 어쩔까?
시련형:걍 쌩까..
나:...응...
왠지 ~능체가 시련형덕분에 옮은것 같다능...
시련형네집 도착.
근데 이 동네는 마트 '슈퍼'가 아니라.'하이퍼'다..
하이퍼마켓이란 건가...
도착해 확인해보니까 전날밤 올린 우뢰매 리뷰가 이오공감 올라가서 좀 놀랐다.
시련형방에 만화책이 막 쌓여있어서 심심찮았다.
그리고 시련형이 피곤한지 자는사이에 웹서핑을하는데..
시련형:...아 씨밤..더워..씨...
네. 더워서 잠못이루고 있는 불쌍한 형님..ㅠㅠㅠㅠㅠ
2008년 5월 4일 일요일.
아침.
비가 온대서 우산챙겨서 양재로 출발.
양재로 한큐에가는 버스가있어서 냉큼탔는데..
아 뭐랄까.

과연 이 시간에 양재로가는 버스라 그런지
동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간은 10시를넘고..
일반 입장시간이 10시반이거늘..
부랴부랴 양재 도착했을대가 10시 조금 넘긴 시각.
동아리 입장해서 입장했다.
우리 부스는 2층의 맨구석인 H열..
아니 그런데?
헐.
분명 3월달에는 이거 안썼었는데?
그러니까 이건. 양재 AT센터에있는 화물용 승강기.
보면 알겠지만 사람타지말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장내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려고했는데..
계단이 셔터가 내려져있어 차단되어있어!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했지만.
"동아리 입장분들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주세요."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려 했지만.
"엘레베이터 지금 고장나서 운행이 안됩니다."
어쩌라고!
그래서 그냥 돌아가서
화물용 승강기에 탔다.
도착하니 10시 20분무렵
세팅하려면 지각인데..ㅠㅠㅠㅠ
어영부영 부스를 만들었다.
참 부실해보인다.
무려 디스가 비뚤어져있고. 부스붕괴라고 붙어있다.
물론 저 사진속 인물은 늑형.
그리고 시간이 되자 지진을 동반하면서 입장객러시가 시작되었다.
근데 좀 말 좀 들어요..입장객여러분.
그 방송하는 언니가
'여러분 뛰시면 안됩니다. 뛰시면 다른분들도 같이 뜁니다. 위험합니다.'라는 말을
한 네댓번은 했을것이다.
이건 뭐 예비군훈련장도 아니고...
해서 어영부영 부스질시작.
항상 그렇지만 옆부스인 시련형은 디스플레이는 인기가 좋은데
정작 구매자는 없다.
근데 나도 그렇다. 지나가면서 디스를 보고 즐겁게 웃고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구매는 안해..
뭐 그럴수도있으니까. 흥.
잠시후 늑형 등장.
오오 늑형..오오늑형 항상 나의 든든한 힘이되어주는 늑형..
나:오 형!
늑형:엉 왔어.
나:그럼 디스부터 좀 보수해줘..
늑형:.....
과연 악랄한 막사장이었다.
어찌 되었건 판매가 좋건 저조하건간에 즐거우니까.
여럿 부스를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우리의 msn지박령인 무릎팍도바(가명)님께서는
부스에 피곤에 쩔어 반쯤 다운되어 계셨다 ㅠㅠㅠ
형님 무리하지 마시라니까요 ㅠㅠㅠㅠ
회지는 잘봐따 역시 난 도빠 헉헉
이루일이도 간만에 봤다.짜식 여전하고만.
하보탱이는 왠 교복을 입고왔다. ...내가 못살어..
내가 피엔을 살짝 못알아봤는데 미안하다 정줄 놓고있었어..
라기보다는 자네가 날 못알아채서 나도 조금 긴가 민가했달까.
유민트야 매번 땡큐다.그리고 괴링옹....꼴린말 댄스 그런거 시키지마요 ㅠㅠㅠㅠㅠ아놔
맅버스님도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으악 필님 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많아서 긴가민가 막 했는데
늑형이 캐치해내서 디용!
그 외에도 E모 사이트 시절부터 좋아하셨다는 제네식님 고마워요:$
내가 이래서 부스질을 못 끊겠다니까.
3시가 지났을까.

엠피디의 울새님 지륜님 모이님이 오셨다
허억 허억
반가운마음에 일단 울님에게 회지 세트를 강제로 안겨드렸다.
울님은 듣던것 만큼 미인이셔서 초큼 놀랐는데.
근데 가토선생님하고 닮아서 두번 놀랐다.
모이님은 로그로만 뵐때는 꽤 조용하실줄알았는데 의외여서 놀랐고
지륜님은 무척 재미있는분 같아서 다음번에 만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오덕오덕스럽게 프리토킹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모이님이 먼저 자리를 뜨시고
이어서
지륜님과 울님이 가셨다.
어째 강제로 안겨드린 회지들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4시쯤 되었을까. 아룰래 도착.
시민의 숲근처에서 후배들 만나고있댄다.
일단 부스 정리를 하고 시민의 숲에가서 아룰래를 잡아오는데 성공.
근데 다시 뺐겼다.
그리고 시련형과 늑형과 나는 양재 행사때마다 가는
양재 칼국수집에 갔다.
여기 꽤 괜찮더라구요.
더우니까 시원한 물냉면을 먹으려...고했는데 안된단다.
저번엔 됐잖아요 아주머니!...
비빔냉면먹고 칼국수먹고 배도 채웠겠다.
시련형이 국전에 게임사러간대서 같이 갔다..
근데 국전 문닫았다.
우째 이런일이!
대목인데!!!
과연 장사규율은 철저히 지키는것이 프로의 법칙인가보다.
어쩔까..하다가 다시 부천쪽으로 가기 귀찮겠다. 그냥 남부터미널에 찌질방 좋은데 있어서
거기서 푹쉴까해서 늑형하고 시련형보냈다.
찌질방을 가려던 찰나 아룰래가 탈출했다는 문자를 받고..
룰래:로동!
나:오! 어디냐!
룰래:나 얼린횽보러 신천에 갈건데 가자!
나:얼. 알았다. 잠깐만 조금있다가..
10분후
룰래:그냥 야탑으로 와라..
나:...엉
근데 그 날도 심심했다.
나:성훈아 오늘 밤새자
룰래:돈이 업ㅂ어..
나:언제 우리가 돈걱정했냐
룰래:ㅇㅇ 야탑으로 와라
나:응
야탑 도착.
예상대로 놈은 노래방부터 가자고 맹렬히 요구했다
이걸로 이틀연속 노래방.
의외로? 아니면 역시나?
나와 룰래의 노래방 2인플은 광란의 파티였다.
둘이서 이렇게 재미있게 놀줄이야.
아아 찍지 마쇼 초상권이 있그등여?
노래방을 나서서 또 크루저 한병씩 하러갔다.
내가 이 맛에 최성훈을 싫어할수 없다니까..멋진새키.
그리고 우리는 질렀다.

아이언맨!어김없이 고속버스를 타려고 했다.
12시 20분 출발.
시간도 남겠다 pc방에서 죽치고있기로했다..그런데
갑자기 주변에서 왠 일본어 음성(그것도 좀 애니메이션의 그것같은)이 들렸다.
주위를 둘러보니..

그렇다. 왠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이미지의 사내가 낄낄대고 있는것이었다.
고개를 살짝 틀어보니 이..이거
스쿨○블을 즐기고있는 것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스★럼블을 알아본건 안자랑...ㅠㅠ
버스를 타고 무작정 막장스럽게 올라왔다.
도착하니 한 5시경. 대책도 없겠다.
부천으로 갔다. 늑대형과 조인.
나:머하게!
늑형:머하게!
....
나:놀자!
늑형:머하고!
나:...몰라
문득 생각난것은 근처 부평에 거주하는 시련형아.
시련형아에게 전화했다
RRR..RRR..RR
시련형:여보세요
나:형
시련형:응.
나:놀자!
시련형:..뭐하고
나:그냥 놀자!
늑형:(아놔 대책없는 색기..)
나:부천으로와라!
시련형:응.
그리고 우린 중동역에서 부천역까지 도보고 걸으면서 즐거운 담화를 나누었다.
주된 얘기가 막장테크서양물..
주로 사팍. 중간에 가다가 광군 닮은사람도 봤다.
이윽고 부천.

나:머할까!
늑형:그러게!
그래서 밥을 먹자니 시련형이 안와서 전화를해봤다
나:형,어디에요?
시련형:부평 거의 다와가.
나:...부천인데요
시련형:..야이...
참 한국말이란 어렵다.
그래서 늑형이 알고있다는 부천역 근처 숨은맛집의 회덮밥을 먹으러갔다.
우와 회덮밥 완전 맛있고 ㅠㅠㅠㅠㅠㅠ
더운날씨에 딱 시원한 맥주도 정말이지 최고였다!
밥을 다 먹을때 쯤되니 시련형 부천도착.
나:머할까...
늑형:머하게..
시련형:....
나:영화보자 영화. 아이언맨
늑형:그럴까!
시련형:..아니 그건 행사끝나고 좀 널널할때 보자..
결국 그냥 노래방 가기로 했다.
노래방가서 오덕스럽게 신나게 노래불렀다.
노래방을 나오니 얼추 밤 9시경.
다음날 행사도 있고 해서 그냥
나는 시련형네 집에서 신세지기로하고
늑형은 아침 일찍 친척집에 가야한대서 일단 흩어졌다.
부평도착.
나:형 밥안먹었다매요. 들어가기전에 뭐라도 먹고가자.
시련형:그러자.
나:시원한거먹자! 시원한거!
시련형:...어...음..
그래서 우리는 떡볶이를 먹었다..
싸고 양많은 떡볶이의 승리.
다시 부평을 거닐었다
중간에 전역한지 일주일이된 김미래형에게 문자가 왔다.
물론 시련형에게 온건데 문자가 안가서 내폰으로 해서 내가 대리로 보내줬다
'핑키 사다달라능..'
나:형 뭐라고 문자 보낼까?
시련형:싫다능...
'그게 어렵냐능...'
나:...라는데 뭐라고 할까?
시련형:어렵다능...
'아니키!'
나:...처절한데 형? 어쩔까?
시련형:걍 쌩까..
나:...응...
왠지 ~능체가 시련형덕분에 옮은것 같다능...
시련형네집 도착.
근데 이 동네는 마트 '슈퍼'가 아니라.'하이퍼'다..
하이퍼마켓이란 건가...
도착해 확인해보니까 전날밤 올린 우뢰매 리뷰가 이오공감 올라가서 좀 놀랐다.
시련형방에 만화책이 막 쌓여있어서 심심찮았다.
그리고 시련형이 피곤한지 자는사이에 웹서핑을하는데..
시련형:...아 씨밤..더워..씨...
네. 더워서 잠못이루고 있는 불쌍한 형님..ㅠㅠㅠㅠㅠ
2008년 5월 4일 일요일.
아침.
비가 온대서 우산챙겨서 양재로 출발.
양재로 한큐에가는 버스가있어서 냉큼탔는데..
아 뭐랄까.

과연 이 시간에 양재로가는 버스라 그런지
동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간은 10시를넘고..
일반 입장시간이 10시반이거늘..
부랴부랴 양재 도착했을대가 10시 조금 넘긴 시각.
동아리 입장해서 입장했다.
우리 부스는 2층의 맨구석인 H열..
아니 그런데?

분명 3월달에는 이거 안썼었는데?
그러니까 이건. 양재 AT센터에있는 화물용 승강기.
보면 알겠지만 사람타지말라고 적혀있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장내의 계단을 타고 올라가려고했는데..
계단이 셔터가 내려져있어 차단되어있어!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했지만.
"동아리 입장분들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주세요."
그래서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려 했지만.
"엘레베이터 지금 고장나서 운행이 안됩니다."
어쩌라고!
그래서 그냥 돌아가서

도착하니 10시 20분무렵
세팅하려면 지각인데..ㅠㅠㅠㅠ
어영부영 부스를 만들었다.

무려 디스가 비뚤어져있고. 부스붕괴라고 붙어있다.
물론 저 사진속 인물은 늑형.
그리고 시간이 되자 지진을 동반하면서 입장객러시가 시작되었다.
근데 좀 말 좀 들어요..입장객여러분.
그 방송하는 언니가
'여러분 뛰시면 안됩니다. 뛰시면 다른분들도 같이 뜁니다. 위험합니다.'라는 말을
한 네댓번은 했을것이다.
이건 뭐 예비군훈련장도 아니고...
해서 어영부영 부스질시작.
항상 그렇지만 옆부스인 시련형은 디스플레이는 인기가 좋은데
정작 구매자는 없다.
근데 나도 그렇다. 지나가면서 디스를 보고 즐겁게 웃고가시는 분들은 많은데 구매는 안해..
뭐 그럴수도있으니까. 흥.
잠시후 늑형 등장.
오오 늑형..오오늑형 항상 나의 든든한 힘이되어주는 늑형..
나:오 형!
늑형:엉 왔어.
나:그럼 디스부터 좀 보수해줘..
늑형:.....
과연 악랄한 막사장이었다.
어찌 되었건 판매가 좋건 저조하건간에 즐거우니까.
여럿 부스를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우리의 msn지박령인 무릎팍도바(가명)님께서는
부스에 피곤에 쩔어 반쯤 다운되어 계셨다 ㅠㅠㅠ
형님 무리하지 마시라니까요 ㅠㅠㅠㅠ
회지는 잘봐따 역시 난 도빠 헉헉
이루일이도 간만에 봤다.짜식 여전하고만.
하보탱이는 왠 교복을 입고왔다. ...내가 못살어..
내가 피엔을 살짝 못알아봤는데 미안하다 정줄 놓고있었어..
라기보다는 자네가 날 못알아채서 나도 조금 긴가 민가했달까.
유민트야 매번 땡큐다.그리고 괴링옹....꼴린말 댄스 그런거 시키지마요 ㅠㅠㅠㅠㅠ아놔
맅버스님도 간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으악 필님 ㅠㅠㅠㅠㅠㅠ
너무나 비슷하게 생긴사람이 많아서 긴가민가 막 했는데
늑형이 캐치해내서 디용!
그 외에도 E모 사이트 시절부터 좋아하셨다는 제네식님 고마워요:$
내가 이래서 부스질을 못 끊겠다니까.
3시가 지났을까.

엠피디의 울새님 지륜님 모이님이 오셨다
허억 허억
반가운마음에 일단 울님에게 회지 세트를 강제로 안겨드렸다.
울님은 듣던것 만큼 미인이셔서 초큼 놀랐는데.
근데 가토선생님하고 닮아서 두번 놀랐다.
모이님은 로그로만 뵐때는 꽤 조용하실줄알았는데 의외여서 놀랐고
지륜님은 무척 재미있는분 같아서 다음번에 만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오덕오덕스럽게 프리토킹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모이님이 먼저 자리를 뜨시고
이어서
지륜님과 울님이 가셨다.
어째 강제로 안겨드린 회지들이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4시쯤 되었을까. 아룰래 도착.
시민의 숲근처에서 후배들 만나고있댄다.
일단 부스 정리를 하고 시민의 숲에가서 아룰래를 잡아오는데 성공.
근데 다시 뺐겼다.
그리고 시련형과 늑형과 나는 양재 행사때마다 가는
양재 칼국수집에 갔다.
여기 꽤 괜찮더라구요.
더우니까 시원한 물냉면을 먹으려...고했는데 안된단다.
저번엔 됐잖아요 아주머니!...
비빔냉면먹고 칼국수먹고 배도 채웠겠다.
시련형이 국전에 게임사러간대서 같이 갔다..
근데 국전 문닫았다.
우째 이런일이!
대목인데!!!
과연 장사규율은 철저히 지키는것이 프로의 법칙인가보다.
어쩔까..하다가 다시 부천쪽으로 가기 귀찮겠다. 그냥 남부터미널에 찌질방 좋은데 있어서
거기서 푹쉴까해서 늑형하고 시련형보냈다.
찌질방을 가려던 찰나 아룰래가 탈출했다는 문자를 받고..
룰래:로동!
나:오! 어디냐!
룰래:나 얼린횽보러 신천에 갈건데 가자!
나:얼. 알았다. 잠깐만 조금있다가..
10분후
룰래:그냥 야탑으로 와라..
나:...엉
근데 그 날도 심심했다.
나:성훈아 오늘 밤새자
룰래:돈이 업ㅂ어..
나:언제 우리가 돈걱정했냐
룰래:ㅇㅇ 야탑으로 와라
나:응
야탑 도착.
예상대로 놈은 노래방부터 가자고 맹렬히 요구했다
이걸로 이틀연속 노래방.
의외로? 아니면 역시나?
나와 룰래의 노래방 2인플은 광란의 파티였다.
둘이서 이렇게 재미있게 놀줄이야.

노래방을 나서서 또 크루저 한병씩 하러갔다.
내가 이 맛에 최성훈을 싫어할수 없다니까..멋진새키.
그리고 우리는 질렀다.

요즘 그렇게 재미있대서 봤는데
우와 재미있다.
너무나 뻔한내용인데도 그것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그것 또한 잘만든 영화 아니겠는가.
많은사람들이 얘기한것 처럼 나도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의 초딩스러움에 빠진것같다.
남자인 내가 봐도 좀 많이 귀엽더라.

워머신을 암시하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나왔고.
마지막 끝나고 후속작을 암시하는 예고 떡밥이있는데
우리 깜빡하고 엔딩 크레딧 내리기 전에 나왔다 ㅠㅠㅠㅠ
그래서 슬슬 배도 고프겠다
간단히 식사를하고..
시간도 어중간해서 pc방가서 간만에
아룰래랑 오덕스럽게 마비질을했다.
2008년 5월 5일 일요일.
아룰래가 집에 들렀다 간다고 해서
난 혼자 양재로 갔다.
지각이다!
도착해보니 10시를 5분정도 넘긴시각.
부랴부랴 정리 다시하고나서 오늘도 부스질 스타트..
오늘도 역시 많은분들을 만나 뵐수있었다.
디육구야 트윅스잘먹었다.
수첩아 만나서 반가웠어.
나남가야 허락해줘서 고마워
세작가님 에린훠커 재미있게봤습니다 과연 개그가 쫄깃쫄깃한게 마음에 들어요
미치루님도 늑대와 조미료 좀 짱:$
북님 여전히 상큼하셨구 케클론님 목표량달성 하지 않았지만 만났근영! ㅇ헤헤헤
그리고 또..누가 계시더라.
에잉 서운해 하시지 마시기!
그리하여 부스를 접을 무렵 그레이형님이 오셨다.
뭔가 중요한걸 배운점에서 진심으로 고맙게 느껴요 형님.
해서 행사완전 종료하고 코엑스로 발길을 옮겼다.
간만에 코엑스오니까 좋다:$ 코엑스에서 잠시 한잔 하기전에
요기를 때우러 햄버거집에 들렀다.
햄버거집앞에 대기중인 얼린형님과 조인
마침 ...

그렇다
얼린형과 늑형은 몬덕..이었던 것이다
둘은 급기야 psp를 꺼내들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무섭다..몬덕..ㅠㅠㅠㅠㅠㅠ
특히 이 날은 얼형님의 몬헌의 집념에 대해 엿볼수있는 놀라운 날이었다.
그 좋아하는 것들을 마다하다니...
그리고 아이언맨을 본 나와 아룰래 그레이형은
'치즈버거!'
치즈버거가 짱인거시다.토니횽아 사랑해.
그리고 민간인이 된지 일년은 되었으나 아직도 군인같은 태현이가 기다리고 있다고해서
오킴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 오늘에서야 게임사러간 시련형이 국전에서 돌아와 합류.
오킴스에서 700밀리짜리 맥주와 고기를 뜯으며 재미있게 얘기했다.
뭐랄까...
테이블이

이런 구도였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오갓...몬덕 몬덕 ㅠㅠㅠ
근데 알고봤더니 태현이도 몬덕..
여하튼 이 자리에서 가장 큰 붐업은 역시
'명바기 개새끼...'
아니 그보다. 그 넓은 주점에서 우리 테이블만 사차원 오덕 테이블이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한잔 걸쳤겠다 노래방에갔다.
아룰래가 뻗었다.
안돼 죽지마! ㅠㅠㅠㅠ
후우...여하튼 그렇게 즐겁고 끔찍했던 5월 코믹이 종료되었다.
아쉬움도 남지만 한편으로는 얻어가는게 있었던 몇일이라 잊을 수 없을것같다.
여러분 사랑해!
# by | 2008/05/09 01:08 | 오덕라이프 | 트랙백 | 덧글(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알아보는게 이상해!!!
화물용 승강기엔 저도 예전에 타본거 같은데 원래 거기 타는게 아니었나봐요??'ㅅ'
저 사실 조용한 사람 아닙니다 단지 요즘 엠피디를 안달려서그랬그...S2ㅋㅋㅋ반가웠어요!:)
두/위잉 위잉
구/ㅇㅇ 정답
빨/자세히보시면 사람 탑승금지라고 적혀있어요..
아/반가웠어요! 예이!
전부 구매한 동인지 정말 잘 보고 있습죠.
초코맹님 센스는 언제봐도 굳이빈다